저 오늘 마트에서..

아침 일찍 대형마트 갔어요

 

한참 돌고 있는데

 

몇몇분이 알려주고 남자분은

 

엘리베이터 탈때도 아기엄마

 

뒤쪽에 확~~티가 묻어있는데

 

-이거 해줘야 그냥 되나..

 

얼굴 알아보고 하시네요

 

어떤 여학생들은 꺼내서

 

건네주고 기억이 나서

 

그여자분을 불렀어요

 

음..오늘도 했어~뿌듯해하면서

 

며칠전 길거리에서 방송을

 

확실하게 생리혈인지 좀 애매한상황

 

어쩌지! 하고 있었어요

 

속마음

 

갑자기 톡톡!! 아까 여자분이네요

 

그랬더니 놀라시면서

 

탈수있도록 잡아주고^^

 

다행스럽게 아니라고 인사하셨어요

 

자기 벗어주고(안쪽에 입고)

 

-잠시만요~~바지 확인한번 해보셔야겠어요

 

많은 힐끗 그냥 지나가더라구요

 

그때 흰바지입고 (설정)이

 

봤거든요

 

-어머~~고맙습니다 화장실로 뛰어가시더라구요

 

엉덩이쪽에 살짝 느낌이 들었어요

 

저 배려 많이 했어요 되겠죠